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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짝퉁 의혹에 게시물 삭제→자필사과…명품 이미지 어쩌나[종합]

작성일: 2022.01.17 20: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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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송지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명품 제품 가품 착용 논란에 결국 자필 사과문을 냈다.

송지아는 17일 자신의 SNS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최근 불거진 짝퉁 명품 논란을 인정했다. 지난 16일 유튜브채널 '탈덕수용소' 등이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하는 송지아의 명품 모조품 착용을 폭로한 지 하루 만에 대처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은 명품 관련 카페에서 제기한 반 클리프 앤 아펠 브랜드 목걸이 모조품 의혹, 디올 튜브톱 모조품 의혹, 샤넬 티셔츠 모조품 의혹 등을 다뤘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는 데이팅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 유명세가 폭발한 송지아이기에 가품 논란의 파장 역시 컸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명품 이미지를 앞세웠던 데다, 향후 브랜드 론칭을 꿈꾼다고 밝혔던 만큼 '지적재산권 인식 미흡'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결국 송지아는 17일 가품 의혹이 인 콘텐츠,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장문의 사과 손편지를 SNS로 공개했다. 영문으로도 사과문을 썼다. 

그는 이 글에서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 출처|송지아(프리지아) 유튜브
더불어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지아는 "가품이 노출 된 컨텐츠는 모두 삭제 했습니다. 저로 인해서 피해를 본 브랜드측에게도 사과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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