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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만들어진 금수저 아냐" 해명에도…사라지는 명품에 남는 의심[종합]

작성일: 2022.01.20 08: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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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아. 제공| 효원CNC
▲ 송지아. 제공| 효원CN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스타덩메 오른 송지아(프리지아)의 '가짜 금수저' 의혹이 더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소속사 효원CNC 김효진 대표는 "송지아를 둘러싼 대부분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19일 직접 밝혔다. 

김효진 대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지너로 출연 예정인 배우 강예원과 함께 송지아를 지난 수년간 브랜딩한 소속사 효원CNC의 공동 대표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가 트리마제 집을 얻어줬다', '송지아가 샤넬 등 명품백 가품을 정품인 척 하울(소개)했다' 등 여러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송지아가 소속사의 지원을 받아 현재 거주 중인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 살면서 '가짜 금수저' 행세를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집을 얻는데 (소속사가) 1원도 보태준 적 없다"라며 "송지아가 대학교 입학 후 꾸준히 모델 활동,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보증금을 모아 계약한 월세집"이라고 해명했다. 

송지아가 샤넬 등 명품 가품을 정품인 척 소개했고, 이후 가품인 것이 드러나자 영상을 삭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소개할 때 착용하고 있던 액세서리가 가품이었기 때문에 영상 전체를 비공개한 것"이라며 "현재 남겨진 모든 영상과 사진 속 명품은 정품이다. 영수증 인증할 수 있다"라고 반박했다. 

효원 CNC가 중국 자본을 받아 만들어졌고, 송지아 역시 중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가짜 금수저 인플루언서'라는 것 역시 강력 부인했다. 김 대표는 "효원CNC는 저와 강예원이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라며 "기업 M&A 투자를 포함해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부인했다.

▲ '솔로지옥'의 송지아. 제공|넷플릭스
▲ '솔로지옥'의 송지아. 제공|넷플릭스

김 대표의 직접 부인에도 송지아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는 여전히 의문점이 남는다. "현재 남겨진 모든 영상과 사진 속 명품은 정품"이라는 해명과 달리, 송지아 측은 SNS 게시물을 삭제하고 있다.

일부 팬들 역시 "소속사가 가품이 의심된다고 지적을 받는 SNS 게시물을 삭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R사 시계, D사 가방 등 여전히 남아 있는 게시물 속 다른 명품들 역시 확실하게 가품이 의심된다고 의심의 촉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는 일부 가품 착용에 대해서는 반성하지만, 잘못된 루머는 법적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프리지아의 사과 이후 건전한 비판의 댓글들은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고 있지만 가품 착용 논란 외에 악성 루머가 연이어 등장했고 그 내용이 진실인것처럼 보도되고 있어 사실 확인에 따른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며 "악의적인 욕설과 비방, 악성루머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적시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한 인격훼손과 명예훼손사례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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