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하면 남자 죽는다"…코요태 신지, 황당 결혼 운세에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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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요태 신지가 결혼 운세를 듣고 경악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는 '신지가 올해는 결혼을 절대 할 수 없는 충격적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가 한자리에 모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2022년 신년운세를 봤다. 이들은 재물운, 연애운, 결혼운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신지의 운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의 애정운으로는 "올해는 이성을 대하는 데 있어서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기간이다. 상대가 나에게 마음을 보이면 빠르게 식는 일도 일어나게 된다. 주변에 진지한 이성 관계보다도 친구로 지내는 이성이 늘어나게 되고, 여러 명과 인연이 생기게 되는데 딱히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싶은 상대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풀이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신지의 결혼운이었다. 운세 애플리케이션은 "결혼을 하고 싶다가도 금세 하고 싶지 않게 되는 시기다. 올해 결혼을 하게 되는 배우자와는 그다지 결혼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할 수 있다. 자식에 대한 마음은 크지만, 배우자와 싸움이 잦거나 주말 부부가 되는 등 몸이나 마음이 멀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자의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어 결혼을 당장은 미루고 좀 더 나중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신지는 "남자가 건강하지가 않네, 남자가 많이 아프네. 이 정도면 남자 만나지 말라는 것 아니냐"며 "올해 결혼하면 남자가 죽는다잖아"고 황당한 듯 헛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나한테 마음이 있던 이성이 이 영상을 보다가 '아, 나 신지 만나면 (아프다는데)'이러는 것 아니냐, 미안하다. 올해는 아닌 것 같다. 올해는 나 만나면 아프대"라며 미래 남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42세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24년째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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