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 키 상위 90% 이상인 우리 자이언트 베이비 윤슬이. 혼자 잘 노는 감사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 놀기. 10분 동안 편안한 아침 식사. 이 앓이인지 짜증. 기진 못하고 굴러다니다 걸을 듯. 7개월 아가"라고 다양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이가 혼자 노는 틈을 타 아침 식사 중인 한지혜가 담겨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윤슬이는 바닥을 기어다니며 장난감 등을 가지고 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유식 잘 주고 잘 먹나 보다", "굴러다니는 모습도 너무 귀엽다", "많이 컸다", "윤슬이 사진 올라올 때마다 같이 육아하는 것 같아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딸을 출산했다. 현재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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