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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故허참 이틀째 눈물 추모…"하필 해외라 빈소 못 가"

작성일: 2022.02.02 10:2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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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미나와 허참. 출처| 손미나 인스타그램
▲ 손미나와 허참. 출처| 손미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손미나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허참의 별세에 이틀째 슬퍼했다. 

손미나는 1일 "하필 해외에 있어 빈소에도 못 가보고"라고 애끊는 심정을 토로했다.

허참은 간암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고인은 불과 세 달 전에도 KBS2 '불후의 명곡' 명MC 특집에 출연해 정정한 모습을 보였고, 최근까지도 '퍼펙트라이프', '백세누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어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손미나는 "한동안 많이 슬프겠지만 허참 쌤이 온 국민에게 나눠주신 웃음과 행복은 우리 가슴에 늘 생생하게 남아있을 것"이라며 "제 방송 커리어 첫 파트너이자 가장 오래 호흡을 맞춘 쌤. 고마웠습니다. 진심으로"라고 그를 추모했다.

이어 "하필 해외에 있어 빈소에도 못 가보고. 이렇게라도 제 나름대로 추모를 해본다"라고 했다.

손미나는 허참의 비보를 듣고 "너무나 당혹스럽고 슬픈 마음 가눌 길이 없다. 얼마 전 함께 방송에 출연해 힘찬 목소리로 노래하시는 모습도 봤는데. 손 꼭 잡아주시며 맛있는 거 사줄테니 얼른 연락해라 하셨는데. 이 사진을 찍은 날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라고 허참과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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