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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정지영·이창동 등 영화인 253명 이재명 후보 공개 지지

작성일: 2022.02.07 18:5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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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인스타그램
▲ 출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문성근, 영화감독 정지영 이창동 등 영화인 253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7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문화예술 공약을 지지하는 영화인 선언문'을 내고 "우리는 과거 보수정권의 블랙리스트 암흑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한국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에 참여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영화인 일동'에는 정지영 감독, 김유진 감독, 문성근 배우,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감독, 배우, 제작자, 프로듀서, 스태프 등 253명이 이름을 올렸다. 그간 이 후보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배우 박혁권, 김의성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 1월20일 문화예술 6대 공약, 36개 실행과제를 발표하고 국가 재정에서 문화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2.5%까지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연간 100만원의 예술인 기본소득 지급' '공공임대주택 보급 확대' '문화예술인들의 사회보장제도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들 영화인들은 "36개 실행과제 가운데 전국 기초단위 지방정부에 '작은 영화관' 하니 이상 건립·운영 지원, 공공·민간의 투자·융자·보증으로 5년간 50조원 이상 지원 확대, 5년간 200대 중소콘텐츠기업 투자로 10개 이상의 유니콘 문화기업 성장 지원 정책을 주목한다"며 "특히 영화계의 오래된 숙원과제인 대기업 독과점 시정 등 문화예술 공정 생태계 조성 정책에 적극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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