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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격분 "욕 나온다, 바람만 스쳐도 실격"

작성일: 2022.02.08 12:3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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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민정 인스타그램
▲ 출처| 인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이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분노했다.

인민정은 8일 자신의 SNS에 남편 김동성의 말을 대신 옮겨 적었다. 

그는 "비디오 판독은 보여주기식이냐. 슬로우 모션으로 몇 번을 돌려보는데 제스쳐를 잘 못 보고 판정? 욕 나온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수요일에 있을 1500m 우리 선수들이 최대한 앞에서 이끌어나가는 경기를 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며 "또 중국 선수 뒤에 있다가 나가는 순간, 바람만 스쳐도 실격당한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선 중국 선수들 옷깃만 스쳐도 악연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한국 선수들 멘탈 무너졌을 텐데 다음 종목들 준비 잘해서 꼭 한국 쇼트트랙 최강이라는 걸 보여주세요"라고 응원하며 "이상 김동성 아저씨 말씀"이라고 덧붙였다.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조 1위와 2위로 결승을 통과하고도 실격 판정을 받아 결승 무대에 서지 못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김동성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 출처| 인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출처| 인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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