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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박지후 "팔로워 80배↑…실감 안나, 내 계정인가 싶다"[인터뷰①]

작성일: 2022.02.08 13:5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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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후. 제공|넷플릭스
▲ 박지후.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지금 우리 학교는'의 박지후가 글로벌 인기가 실감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글로벌 인기몰이가 한창인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좀비를 마주하게 된 여고생 온조 역을 맡아 활약한 박지후는 8일 스포티비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첫 공개 이후 10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인기 1위(플릭스 패트롤 집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박지후는 "사실 실감이 잘 안 난다. 인스타 팔로워나 기사로 숫자를 접하면서 '이게 사실이구나'가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드라마의 세계적 돌풍 속에 박지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80배가 증가했다. 작품 공개 전 약 3만 명이었던 팔로워는 8일 기준 240만 명을 넘겼다. 박지후는 "아직 체감상으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인스타 팔로워를 봐도 이게 내 계정인가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되고 저도 가족들도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선생님이나 반 친구들이 한번에 정주행을 했다고 하셔서 기쁘기도 했다"며 "기억에 많는 리뷰가 많지만 총알같은 전개와 열두 편마다 서사가 있어 한 번에 보게 됐다는 글이 기억에 남는다. 저도 그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지금 우리 학교는'을 찍고 나서 전세계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반응을 느끼면서 내가 연기생활을 하고 있구나 하고 확실히 느꼈다"면서 "이 일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지난달 28일 공개 이후 글로벌 화제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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