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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저지른 '15살 연상' 남편 감싼 유명 여배우…"0에서부터 지켜볼 것"

작성일: 2022.02.09 04: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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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키 노조미(왼쪽), 와타베 켄. 출처| 사사키 노조미, 와타베 켄 인스타그램
▲ 사사키 노조미(왼쪽), 와타베 켄. 출처| 사사키 노조미, 와타베 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인기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불륜을 저지른 남편 와타베 켄을 감쌌다.

사사키 노조미는 5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오늘부터 일에 복귀하게 됐다"며 "앞으로 0에서부터 남편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와타베 켄은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으로, 2020년 성인 비디오 배우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들과 공공 화장실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출연하던 10개 프로그램에서 전면 하차하는 등 활동을 중단했다. 사사키 노조미보다 15살 연상이었던 그는 다정한 남편, 자상한 아빠의 이미지로 활동해왔던 터라 더욱 충격이 컸다. 

와타베 켄이 1년 7개월 만에 복귀하게 되자 사사키 노조미는 "주위 분들이 해주신 따뜻한 말이나 SNS의 따뜻한 댓글로 많은 분들께 힘을 얻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도 "몇 년간 지난 수년간 추측이나 사실이 아닌 기사도 보도돼 몇번이나 안타깝고 쓸쓸한 마음이 들었다"라고도 호소했다. 

이어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는 엄청난 힘을 받고 있다. 저도 여러분에게 뭔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며 "다만 자택이나 아이의 생활 범위에서는 취재하지 말아달라"라고 파파라치에게 호소했다. 

와타베 켄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리며 "저의 얕은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엄청난 폐를 끼쳐 사죄한다"며 "1년 반 동안 제 자신을 다시 돌아봤고, 다시 한 번 활동할 기회가 있다면 0부터 다시 노력하고 싶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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