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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늘]배우 고수정, 25세에 지병으로 사망…너무 일찍 하늘로 떠난 별

작성일: 2022.02.12 04:3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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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돌아보면 언제나 다사다난하기만 했던 연예가. 그 역사 속의 '오늘', 2월 12일의 이슈를 되짚어 봅니다.

▲ 故고수정.  ⓒ스토리제이컴퍼니
▲ 故고수정.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고수정, 25세에 안타깝게 하늘로 떠난 유망주 (2020년 2월 12일)

배우 고수정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고인의 소속사였던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수정이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밝혔다. 향년 25. 뇌종양 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과 작별하고 말았다. 고인의 영결식은 2020년 2월 9일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엄수됐다. 

당시 소속사는 "고수정은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풋풋한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우리를 반겨줬던 당신의 청춘을, 그 마음만큼 순수했던 연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 우리의 영원한 배우, 당신이 떠나는 그곳엔 부디 아픔 없이 영원한 안식만이 있길 바란다"라고 애도했다.

고수정은 데뷔하지 얼마 되지 않은 신예로 전도유망한 배우가 뜻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했다는 점에서 모두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했다. 배우 김윤진은 "이쁜 후배가, 배우 고수정씨 이제는 하늘에서 날아가는게, Rest in Peace"라고 애도했다. 고수정과 작업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순수하고 맑은 미소를 언제나 기억하겠다. 아픔 없는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자"라며 고수정 영상을 공개,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뒤늦게 고인이 출연한 작품들과 연예계 자취를 돌아보고, 그같은 유망주를 알아보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고 고수정은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도깨비'로 데뷔했다. 해당 작품에서 고수정은 지은탁(김고은) 주변을 맴도는 귀신 4인 중 1명으로, 할매귀신(황석정), 처녀귀신(박경혜)와 함께 등장했다. 그해 12월에는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려갔다. 2017년에는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 차근차근 배우 입지를 넓혀갔다. 그해 고수정은 소속사가 공개한 자체 인터뷰에서 "스스로 재밌어하고, 해보고 싶었던 연기를 하면서 살고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이 마지막 발자취가 되자 서울시는 "삼가 배우 고수정 님의 명복을 빈다. 서울시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늘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다. 

윤계상, 불법 개조 차량 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 (2018년 2월 12일)

그룹 god 출신 윤계상이 불법 튜닝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차폭보다 넓은 타이어가 불법 장착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윤계상을 벌금 5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윤계상은 앞서 2017년 11월 서울 방배동에서 해당 차량을 운전했다가 이른바 '카파라치'에 사진이 찍혀 고발됐다.

자동차 관리법 34조에 따르면 자동차를 튜닝하려는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 없이 튜닝을 하거나, 튜닝 사실을 알고도 운전할 경우 모두 징역 1년 이하 또는 벌금 100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당시 윤계상 소속사 측은 약식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 달 후 서울중앙지법은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은 윤계상에게 벌금 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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