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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최종병기 앨리스' 출연 확정…영화·드라마 열일행보

작성일: 2022.02.16 10:2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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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훈. 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김태훈. 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태훈이 왓챠 새 오리지널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 (감독∙극본 이병헌, 서성원)에 출연을 확정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이병헌 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공동 연출하는 하이틴 액션 로맨스로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 빛인 줄 알았는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훈은 '스파이시' 캐릭터를 맡는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센스와 기발한 연출력 그리고 주연인 박세완과 송건희, 김태훈을 비롯해 김성오, 정승길, 차주영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태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과는 비교 불가능한 신선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는 “’스파이시’는 상상하고 표현하기에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매력적인 역할이라 이번 작품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어 즐거웠다. 또한 표현 방법에 있어서도 감독님과 의견이 잘 맞아 신나는 작업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의 공동 연출을 맡은 서성원 감독은 “정갈한 얼굴에 미친 아우라를 뿜는 배우가 필요했던 찰나, 때마침 오래 전 사석에서 만난 김태훈 배우가 떠올랐다. 그 때 분명 ‘악역을 연기하면 진짜 잘 어울리겠다. 잘 하겠다. 멋지겠다’고 생각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았음에도 느낌이 딱 왔다. ‘스파이시’라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김태훈 배우와는 잘 풀어낼 수 있을 거란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결정적으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김태훈은 최근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퀸메이커’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차지한 주연작인 영화 ‘좋은사람’으로 호평받은 데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잭팟’의 주연을 맡아 대세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최종병기 앨리스’는 올해 상반기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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