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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난세의 영웅' 호날두 결승골… 맨유 리그 4경기만에 값진 승리

작성일: 2022.02.16 14:50 송승민 기자,장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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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골을 넣으며 영웅이 된 호날두
▲ 결승골을 넣으며 영웅이 된 호날두

[스포티비뉴스=송승민 영상기자·장하준 인턴기자]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맨유가 리그 4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16일 새벽에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 직전 경기까지 3연속 무승부를 거둔 맨유는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했는데요. 상대로 만난 리그 9위 브라이튼은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까다로운 팀입니다.

치열했던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친 맨유. 후반 시작과 함께 난세의 영웅이 등장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습니다. 후반 5분, 박스 바깥에서 볼을 받은 호날두는 수비수 4명 사이에서 환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길었던 무득점 행진에 마침표를 찍는 골이었는데요. 그간 부진과 크고 작은 논란에 시달렸던 호날두. 득점 후 세리머니를 펼치며 맨유의 에이스가 누구인지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브라이튼은 집중력을 잃었고, 곧바로 센터백 루이스 던크가 무리한 파울로 퇴장당하며 자멸했습니다. 맨유는 10명이 된 브라이튼을 계속 두드렸는데요. 결국 후반 추가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추가 골을 넣으며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웨스트햄을 밀어내고 리그 4위에 안착한 맨유.
4위권 경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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