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손예진 결혼 축하…나도 함께할 누군가 위해 복무하고파"[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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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연우진이 드라마 '서른, 아홉'의 파트너 손예진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연우진은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개봉을 앞둔 17일 스포티비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우진은 마침 16일 첫 방송한 JTBC '서른, 아홉'에서 배우 손예진과 처음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최근 손예진이 연인 현빈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한류 팬들이 들썩이기도 했던 터다.
연우진은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마침 어제(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뵀다. 축하드린다고 전해드렸다.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연우진은 "(손예진의 결혼 소식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사적인 개인적인 이야기를 서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세히는 알수 없었지만 소식에 너무 좋았다"면서 "개인적으로 손예진이란 배우를 너무 좋아한다. 결혼하고 펼쳐질 인생 2막, 선배님의 연기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연애관, 결혼관은 어떠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다 똑같다. 만남과 이별속에서 단단해져 간다"고 너스레를 떨며 "항상 가족의 소중함이 크다. 언젠가는 또다른 가족이 생겨서, 가족 속에서 복무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도망가지 못할 누군가가 생긴다면 그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복무하겠다"고 센스 넘치는 답변을 내놨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출간 이후 중국에서 판매가 금지된 옌롄커의 동명 소설이 원작.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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