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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여가'로 6연승

작성일: 2016.04.11 12:33 김신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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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 MBC '복면가왕'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복면가왕' 사상 첫 6연승이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최초로 6연승에 성공해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이 세운 5연승을 깼다.

그동안 테이, 씨스타의 효린, 스피카의 김보형 등 실력파 가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불렀고 시작부터 고음으로 기선 제압해 방청객과 판정단은 경악했다. 랩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완성했다.

판정단 유영석은 "이것은 뮤직이 아니라 매직에 가까운 수준이다"고 칭찬했고, "너무 세다.", "누군지 짐작은 가지만 20~30주 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선 '투표하세요'는 가왕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하동균의 '나비야'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판정단은 "괴물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표하세요'의 정체는 오디션 프로그램 MBC '위대한 탄생 3'의 우승자 한동근으로 밝혀졌다.
 
6연승을 차지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오늘이 제 인생의 가장 큰 축제입니다. '하여가'를 선택한 이유는 어릴 적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이 우상이었다.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여러분도 즐기셨기를 마음속으로 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계를 알 수 없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특정 인물이 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사는 이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연승을 멈추게 할 인물이 누가 될지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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