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찬성 인스타그램
▲ 출처|황찬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2PM 황찬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황찬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정원과 세리머니 클럽. 이런 사진이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찬성은 정장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의 조각같은 얼굴이 시선을 붙든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얼마전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연기했던 한정원의 극중 사원증,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출연 당시 필드 위에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글로 미루어, 사진첩을 확인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황찬성은 8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군 전역 후 오랫동안 교제한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결혼과 함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 출처|황찬성 인스타그램
▲ 출처|황찬성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