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박은지 인스타그램
▲ 출처|박은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박은지가 4개월 된 딸을 위해 마련한 고운 드레스를 인증했다. 

박은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라고 쓰고 아기용 옷과 구두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 사진에는 명품브랜드 G사의 고급스러운 유아용 드레스와 핑크 구두가 곱게 담겻다.

밖에도 같은 브랜드의 다른 컬러 드레스와 니트, 파스텔 컬러 구두 등이 사진 가득 포착됐다. 아빠 품에 안긴 아기에게 드레스를 대 보고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귀여운 딸을 위해 한껏 플렉스 한 고운 의상들이 시선을 붙든다.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최근에는 출산 후 무려 18kg을 감량했다면서도 10kg을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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