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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김정은 "홍콩 떠나 남편과 생이별…6개월 이상은 안돼"

작성일: 2022.02.22 15:1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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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적메이트'의 김정은. 제공|MBC
▲ '호적메이트'의 김정은.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호적 메이트'로 남편과 생이별 중인 '홍콩댁' 김정은이 6개월 이상 떨어져 있을 순 없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정은은 22일 오후 공개된 MBC '호적메이트'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로, 김정은은 지난해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부터 MC로 활약 중이다.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미교포와 결혼한 이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인 '홍콩댁' 김정은은 '호적메이트'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복귀, 동생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정은은 "직년 추석 파일럿이 방송될 즈음 홍콩에 있었다. 추석때 잠깐 집에 간 김에 동생이 너무 재미없는 삶을 사니까 구제해 줄까, 한번 추억으로 찍어볼까 해서 찍었던 것이 '호적메이트'였다. 정말 기대를 1도 하지 않았다. 우리 이야기를 누가 재밌어할까 했는데 이렇게 심각해질줄 몰랐다. 홍콩도 못 가고 지금, 생이별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요즘 제가 뭔가 열심히 하려던 프로그램은 잘 안되고, 이게 괜찮을까 하면 (된다)"며 "너무 잘 돼서 다행이다.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런 기대를 드러내기도.

김정은은 그럼에도 "3년은 안된다. (떨어져 있는 건) 6개월 이상 안된다"고 에둘러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격리가 풀리고 하면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려고 한다.) 감독님이 스케줄 조정해 주실 것"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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