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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언차티드' 이어 '배니싱:미제사건…세계로 간 韓영화인 저력

작성일: 2022.02.25 10:5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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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영화 '미나리' '언차티드' '배니싱:미제사건' 포스터. 제공|각 배급사
▲ 왼쪽부터 영화 '미나리' '언차티드' '배니싱:미제사건' 포스터. 제공|각 배급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나리''언차티드', 그리고 '배니싱:미제사건'의 연결고리는?

유연석 주연의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감독 드니 데르쿠르)이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인의 저력이 드러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눈길을 모은다.

'배니싱: 미제사건'이 '미나리' '언차티드'의 뒤를 이어 한국 영화인들의 위상을 드높일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미나리'에서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감 가득한 한국판 ‘그랜마’ 캐릭터 ‘순자’를 완벽 소화한 윤여정은 ‘히피 그랜드’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세계에 한국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독보적인 시퀀스 연출과 영상미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정정훈 촬영 감독이 최근 개봉한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언차티드'에서 카메라 그립을 잡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수많은 할리우드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언차티드'를 통해 독창적인 촬영기법으로 차원이 다른 액션 어드벤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로 글로벌 배우로서 면모를 과시할 전망이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두 차례 노미네이트 되며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과 국내외 제작진의 협업으로 탄생한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  '배니싱:미제사건'의 유연석 스틸.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니싱:미제사건'의 유연석 스틸.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이번 작품에서 유연석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맡아 거대 범죄 조직의 검은 그림자를 뒤쫓는 엘리트 형사 ‘진호’ 역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부터 3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수준급 언어 연기까지 빈틈없는 열연을 펼쳤다. 

'배니싱:미제사건'에는 유연석 외에도 예지원, 최무성, 이승준, 성지루, 박소이 등 여러 한국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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