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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혁 "손 밟은 부상 난생 처음"…곽윤기 "콧구멍 잘리고 함몰"('돌싱포맨')

작성일: 2022.03.02 10:2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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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벗고 돌싱포맨'. 출처| SBS 방송 캡처
▲ '신발벗고 돌싱포맨'.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곽윤기, 박장혁, 박승희 등 신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찔했던 부상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한 곽윤기, 박장혁, 박승희는 자신들의 부상 경험을 밝혔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손 부상을 입은 박장혁은 "중국에서 12바늘 정도 꿰맸는데 한국에서는 한 부위에만 10바늘 정도 꿰맸다"라며 "날에 부상당하는 경우는 많은데 손을 밟고 지나가는 부상은 저는 처음 봤다"라고 했다. 

곽윤기 역시 "선수 생활하면서 저는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라고 했고, 박장혁은 "앞 선수가 넘어지면 보통 점프해서 피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처음에는 몰랐다. 넘어지는 상황만 생각하다 보니까 장갑이 찢어져 있길래 보고 나서 알았다"라고 했다.

곽윤기는 "스케이트에 차여서 코가 함몰되고 콧구멍이 잘렸었다"라고 자신의 부상 경험을 공유했고, 박승희는 "전 입술이 뚫렸다. 안팎이 다 뚫려서 아직까지 흉터가 있다"라고 했다. 

곽윤기는 "어렸을 때 마음대로 탈 때 생긴 거다. 이것도 앞사람한테 차여서 생긴 것"이라고 훈장같은 보조개를 자랑했다.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탁재훈은 "나라면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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