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아.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 이승아.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설운도의 딸인 가수 이승아가 '럽스타그램'으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이승아는 자신의 SNS에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아는 탐스러운 긴 검은 생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큰 눈과 뾰족한 턱으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승아는 가수 디아크와 애정을 과시했다. 디아크는 "누가 찍음"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승아는 "우디미(우림이)"라고 디아크가 찍어 준 사랑이라고 답하해 두 사람의 공개 애정행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아는 1996년생,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특히 디아크는 미성년자로, 성년과 미성년자의 교제로 화제를 모았지만 두 사람 모두 열애설에 뾰족한 답은 하지 않았다. 

이승아는 지난해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디아크는 엠넷 '고등래퍼4'에 출연한 뒤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 소속됐다. 이후 미성년자로 음주 사진을 올리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계약도 종료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에서 이승아는 코 성형을 묻는 말에 직접 코를 이리저리 만지면서 성형설을 일축한 바 있다. 볼살이 좀 있던 과거 사진으로 외모비하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를 향해서는 "나는 나를 사랑한다"며 일갈했다.

▲ 이승아.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 이승아.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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