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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스무살 생알에 의미심장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 원망하는 날 많아"

작성일: 2022.03.02 14:1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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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희. 출처ㅣ최준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 최준희. 출처ㅣ최준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스무 살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표현하면 웃기지만 정말 어쩌다보니 스무살이 됐다. 17살 생일엔 아파서 병원에 1년동안 입원해 있느라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았었고 간호사 언니들말곤 아무도에게 축하 받지 못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이번 생일은 참 감사했고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날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너무 많은 일들에 주저 앉아 숨는날도 많았고 말이 되지도 않는 말들에 둘러싸여 사람들을 원망하는 날도 많았다. 문득 뒤돌아 생각해보면 어김없이 늘 혼자 광야를 떠도는것 같았지만, 결국 혼자 묵묵히 걸어가고 있던게 아님을 오늘 많이 느낀것 같다.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은 날"이라며 '생일 축하해', '내 자신'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에 리본을 매고 행복해하는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영상을 접한 방송인 김송은 "축하축하 준희 어릴 때 사진 보는데 짠 하고 찡했다. 잘 살아냈고 앞으로도 잘 살아내야 돼"라고 적었다. 이어 심진화 역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책 출판을 준비 중이며 이유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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