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F] '인도 배드민턴 영웅' 푸살라 신두, 스위스 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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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인도의 배드민턴 영웅 푸살라 신두(27)가 국제배드민턴연맹(BWF) 스위스 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신두는 27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막을 내린 BWF 요넥스 스위스 오픈 2022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21-16 21-8)으로 눌렀다.
신두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2019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인 그는 인도의 국민적 영웅이다.
2019년에는 720만 달러(한화 약 88억 2천6백만 원)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지난해 BWF 월드 투어 '왕중왕전'인 파이널 결승전에서는 '셔틀콕 천재' 안세영(20, 삼성생명)에게 0-2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그는 지난 1월 자국에서 열린 사에드 모디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다. 이번 스위스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른 그는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조나탄 크리스티(인도네시아)가 H.S 프란노이(인도)를 2-0(21-12 21-18)으로 물리치며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지난 20일 영국 버밍엄에서 막을 내린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우승자인 안세영 등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전영 오픈을 마치고 귀국한 대표 선수들은 다음달 5일 전남 순천시에서 개막하는 BWF 코리아 오픈에 출전한다. SPOTV는 코리아 오픈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편 스포티비 아시아(SPOTV ASIA)는 동남아-몽골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모터사이클 레이싱 스포츠인 모토지피(GP), WTT 탁구 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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