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김동완 "노출 부담은 없었지만…베드신 보니 부끄러웠다"[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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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B컷'의 배우 김동완이 베드신이 보기 부끄러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완은 주연을 맡은 영화 'B컷'(감독 김진영) 개봉을 앞둔 29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B컷'에서 김동완은 뜻하지 않게 유력 정치인과 사건에 휘말리게 된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 역을 맡아 첫 범죄물에 도전했다. 그는 극중 베드신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연기했던 정의로운 캐릭터가 아닌 악인이라 'B컷'의 승현 역에 끌렸다는 김동완은 "캐릭터가 단면적이지 않았다. 많지도 않고 노출신은 큰 부담은 아니었다. 보는 분들이 놀랄 것 같다"며 "미드를 많이 봐서 그런가 노출신이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는데, 다른 분들은 노출이 좀 있고, 스태프와 배우가 걱정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완성된 베드신을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부끄러웠다. 시간이 없어서 몸을 못 만들어서 부끄러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김동완은 "그렇다고 몸을 쫙 만들어서 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다른 작품을 볼 때) 펌핑을 너무 많이 한 것이 보이면 그것도 웃길 때가 있다"면서 "운동을 너무 많이 하고 힘을 쫙 주고 있는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몸을 좀 만들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을 한다. 부끄러워서 자세히는 못봤다"고 웃음지었다.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다. 30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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