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희비 갈린 신구 골잡이’ 레반도프스키, 즐라탄 제치고 카타르행 막차

작성일: 2022.03.30 12:10 허윤수 기자, 송경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버틴 폴란드가 스웨덴을 꺾고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버틴 폴란드가 스웨덴을 꺾고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송경택 영상 기자] 월드컵이 허락한 골잡이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였습니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끈 폴란드는 30일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버틴 스웨덴을 2-0으로 제압했습니다.

벼랑 끝 승부에서 생존한 폴란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본선행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지난 대회 8강에 올랐던 스웨덴은 본선 무대조차 밟지 못하게 됐습니다.

레반도프스키와 이브라히모비치의 신구 골잡이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 팽팽한 흐름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깨졌습니다. 2분 만에 크리호비악이 상대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키커로 나선 건 레반도프스키. 레반도프스키는 골키퍼의 타이밍을 완전히 뺏으며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기세를 탄 폴란드는 후반 27분 지엘린스키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급해진 스웨덴은 후반 33분 이브라히모비치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제공권을 활용해 공격 작업을 도왔지만, 결실은 없었습니다.

곧 41세가 되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월드컵 도전은 이렇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선 득점이 없는 두 골잡이. 재도전의 기회는 레반도프스키에게 돌아갔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