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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부부" 현빈♥손예진, ★들의 축하 속 세기의 결혼

작성일: 2022.03.31 16: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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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손예진 웨딩사진. 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 현빈 손예진 웨딩사진. 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부부가 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세기의 커플이, 세기의 부부가 됐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 동료들이 하객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가운데,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셀럽들이 초청돼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을 축하했다. 시상식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에 이어 피로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철통보안 속에 열리는 현빈 손예진 커플의 결혼식은 축사는 물론, 축가, 사회까지 하나하나가 화제를 모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현빈의 절친한 연예계 선배로 손예진과도 친분이 있는 배우 장동건이 축사를 낭송하며, 가수 거미와 김범수가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는 여러 영화 TV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며 현빈, 손예진은 물론 스타들과도 친분이 깊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현빈과 손예진은 오후 4시 결혼식을 앞두고 오전부터 애스톤하우스에 머물며 차분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한편 여유롭게 예식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이어 하객들과 함께하는 피로연을 즐길 예정. 한 측근은 "두 사람이 곧장 신혼여행 계획을 잡지 않았다"며 "결혼식과 축하 파티를 즐기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결혼식에 앞서 31일 오후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밝히고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예복, 웨딩드레스 차림의 현빈과 손예진이 손을 잡은 채 환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본 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이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통해 소식을 전해 드린다"면서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보내주신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손예진 배우와 소속사 또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현빈 손예진 웨딩사진. 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 현빈 손예진 웨딩사진. 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굵직한 영화 드라마 히트작을 연이어 선보여온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처음 호흡을 맞췄던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둘리 커플'이라는 애칭도 이때 생겼다. 

계속된 열애설을 부인하다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여 만인 지난달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현빈은 소속사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며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라고 적었다

손예진 역시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그는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면서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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