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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힘이 돼달라" 호소했던 지인 끝내 숨져 "백신 접종 후 심정지"

작성일: 2022.03.31 17:5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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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론 강원래. 사진|곽혜미 기자
▲ 클론 강원래.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클론 멤버 강원래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뒤 중태에 빠졌던 지인이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장 장애로 일주일에 세 번 투석하던 저의 지인이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를 전했다.

그는 "지인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때도 후유증에 힘들어했고, 2차 접종 보름 후에는 심정지 상태가 됐다"면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요양병원에서 8개월 동안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폐렴에 걸려 확인해보니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날 하늘나라로 떠났다. 가족들은 임종도 못 지켰고, 입관식도 못 했다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원래는 지난해 8월 지인의 건강 악화 소식을 한차례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얼마 전 저의 손발이 되어 일하는 직원(신장 투석 중)이 코로나 예방접종 후(1·2차)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몇 번 다녔고 괜찮아지나 싶더니 갑자기 심정지가 왔다"며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 치료받고 있다"고 알리며 "힘이 돼 달라"고 호소했다.

▲ 출처| 강원래 인스타그램
▲ 출처| 강원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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