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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설경구 "부담스러울 정도로 멋진 캐릭터, '이게 사람인가' 싶었다"

작성일: 2022.04.05 11:2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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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경구. 제공ㅣ넷플릭스
▲ 설경구.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설경구가 영화 '야차' 출연 계기를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야차' 제작보고회가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나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설경구는 '야차' 출연 계기에 대해 "일단 책을 봤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멋있고 재밌었다. 감독님께 톤을 좀 죽여달라고 했다. 이게 사람인가 싶었다. 발바닥에 땅을 디딜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너무 멋있어서 제가 감당이 안 될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근래 본 책 중 가장 상업영화같은 책이었다. 제가 요즘 중간에 있는 영화를 많이 하다보니 더 상업적으로 확 다가오더라. 아마 영화를 보시면 확 끌리실 거다. 직진이다 직진"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 오는 8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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