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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해제 김영옥, 첫 주연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열혈 홍보

작성일: 2022.04.06 09:3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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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옥.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스틸. 제공|씨네필운
▲ 김영옥.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스틸. 제공|씨네필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코로나19에서 회복된 배우 김영옥(85)이 첫 주연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열혈 홍보에 나선다.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로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을 맡으며 현역 최고령 스크린 주연배우에 등극한 김영옥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통해 편견과 고정관념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새롭게 탄생한 가족 공동체를 그린다. 김영옥은 정말임 여사 역을 맡아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투와 못마땅한 듯 찡그린 표정으로 현실 엄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김영옥은 격리해제와 함께 홍보 전선에 뛰어들었다. 김영옥은 6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나가 선배 영화인으로서의 후배 배우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데 이어 오는 12일에는 오전 10시 방송되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해 가족과 인생에 대한 공감과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13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전국민이 인정하는 걸출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말임씨를 부탁해’는 김영옥을 비롯해 김영민, 박성연 배우들의 명연기와 꽉 짜인 스토리, 유려한 연출이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정은 배우도 특별 출연해 활력을 더했다. 단편영화를 통해 밴쿠버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서 관심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징어 게임’과 ‘반도’, ‘강철비, ‘부산행’, 써니’의 이형덕 촬영감독과 영화 ‘특송’, ‘오케이 마담’, ‘돈’과 드라마 ‘인간수업’의 황상준 음악감독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4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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