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결정적 적시타' 김하성 수훈 선수 인터뷰 "지난해보다 편해져, 출루 위해 노력 중"

작성일: 2022.04.19 15:33 박성윤 기자,임창만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샌디에이고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하성(왼쪽) ⓒ 밸리스포츠 샌디에이고 SNS 영상 캡처
▲ 샌디에이고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하성(왼쪽) ⓒ 밸리스포츠 샌디에이고 SNS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임창만 영상기자] "지난해보다 편해져, 어떻게든 출루하려고 노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경기 수훈 선수에 선정된 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밸리 스포츠 샌디에이고'와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 시즌 타율은 0.235에서 0.238로 조금 상승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2-1로 앞선 4회말 2사 주자 1, 2루에 타석에 섰다. 보이트 삼진과, 프로파 볼넷, 마이어스 삼진과 알파로 우전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 2루 기회.

김하성은 볼카운트 1-2로 몰린 가운데 4구 커브를 받아쳐 내야 가운데를 가르는 중전 안타를 만들었고, 2루 주자 프로파가 득점해 샌디에이고는 3-1 리드를 잡았다. 김하성 올 시즌 두 번째 타점이다. 김하성은 이 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었다. 샌디에이고는 4-1로 이겨 2연승을 달렸고, 7승 5패가 됐다. 7연패에 빠진 신시내티는 2승 9패가 됐다.

경기 후 김하성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 "빠른 볼을 놓쳤다.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공격적으로 쳤다. 운이 좋았다"며 적시타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콘택트 능력이 좋아졌고, 투수 투구 수를 잘 늘리고 있다'는 매체 질문에 "1루에 출루하면, 팀 득점 확률이 높아진다. 의도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1루를 밟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프시즌 때도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 김하성
▲ 김하성

리포터 밥 스캔랜이 '지난해 메이저리그 투수들 상대하면서 느낀 점'을 묻자 김하성은 "올해 지난해보다 편해졌다. 어쨌든 메이저리그는 최고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곳이다. 항상 집중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가 최근 12경기 연속 실책 없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유격수로 김하성이 자주 출전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김하성은 "우리 팀에 좋은 수비수들이 너무 많다. 나는 내가 잘하는 걸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경기에 나서는 게 너무 즐겁다. 샌디에이고 팬들을 계속 만나고 싶다. 많이 응원해주시니 보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