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훈 "사업 실패로 빚 30억→일곱 식구 반지하 생활"('같이삽시다')[종합]

작성일: 2022.04.20 10:42 장다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훈. 출처| KBS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훈. 출처|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훈이 사업 실패로 30억 빚을 지고 어려웠던 시기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는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훈을 초대한 박원숙은 "네가 힘들어한다는 걸 방송을 통해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훈은 "10년 전에 아주 힘들었다"라면서 "빚만 30억 원대였다. 반지하 집 방 하나에 일곱명이 모여서 살았다. 저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까 애 엄마랑 애들이 고생을 많이 했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나만 힘든 줄 알았다. 그렇다고 내가 다정다감하게 못 해줬다. 힘드니까 술마시고 집에 와서 화내고.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애 엄마, 아이들이 고생을 많이 했더라"라며 과거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혜은이는 이훈의 사연에 공감했다. 그는 "나 역시 다 겪어온 일이니까 동병상련의 마음이 들었다"고 위로했다. 이훈은 "선배들의 인생사를 다 알기에 방송을 보면 울컥한다. 더는 모르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제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깜깜하게 아무 것도 안 보였는데, 10년이 지나온 지금 이제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내 일같이 너무 좋다"며 "나도 이제 끝이 보인다"고 현재 상황을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