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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4.7% 시청률로 종영…김하늘X이혜영X김성령의 완벽한 시너지 

작성일: 2022.04.22 11:08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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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수목드라마 '킬힐'. 제공| tvN
▲ tvN 수목드라마 '킬힐'.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다룬 드라마 '킬힐'이 4.7%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연출 노도철)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7%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최종회에서는 지독했던 전쟁을 마무리하고 현실로 나아가는 세 여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란(이혜영)은 끝내 정현(윤현수)에게 자신이 친모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욕망에 잠식돼 가던 우현(김하늘)과 옥선(김성령)은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엿듣고 정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 하자 충격을 받고, 자신들의 욕망에 무고한 사람이 다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시간이 흘러 쇼호스트를 그만두고 평범한 삶으로 살아가던 우현은 잠적해버렸던 정현을 찾아내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사는 옥선에게 데려갔다. 모자의 재회를 이뤄주고 나서야 비로소 미소 짓는 우현의 모습은 휘몰아치던 욕망 전쟁의 끝을 알렸다. 

마지막까지 뜨겁게 휘몰아친 욕망 전쟁을 완성한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의 열연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켜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세 사람이 적극적으로 탐하고, 질투하고, 분노하는 모습은 때로는 씁쓸하게, 때로는 묘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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