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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이런 모습 처음이야…생머리로 변신하니 우아함 절정

작성일: 2022.04.26 06:0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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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박사. 제공| 보그 코리아
▲ 오은영 박사. 제공| 보그 코리아
▲ 오은영 박사. 제공| 보그 코리아
▲ 오은영 박사. 제공| 보그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생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25일 오은영 박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오은영 박사는 평소 고수하던 풍성한 미스코리아 머리에서 벗어나, 차분하고 긴 생머리로 또 다른 우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오은영 박사는 미스코리아 머리에 대해 "이 머리 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마스크를 써도 다 알아본다"며 "농담처럼 언감생심 머리라도 미스코리아 스타일로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좋은 옷도 사지만, 홈쇼핑에서도 많이 산다. 나름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새 옷도, 몇십년 된 옷도 입는다"고 전했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을 존경한다고 밝힌 오은영 박사는 "샤넬 매장의 오픈런이 늘 화제인데 코코 샤넬이 살아 계신다면, 그분을 꼭 찾아가서 만나보고 싶다. 여자들을 옷에서 해방시킨 면을 매우 존경한다"고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써클 하우스'에 출연해 멘티들을 향해 따뜻하고 진심 어린 조언·상담을 진행해 '국민 멘토'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은영 박사는 "방송 대본에 제 칸은 완전히 비어 있다. 저는 미리 만나서 다 의논한다. 아이를 파악하고, 일상생활을 관찰해서 잘 알고 있다. 방송에서 짜인 멘트를 하지 않는다. 아이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딱 그때 필요한 말을 한다"고 했다.

이어 "좋은 의도로 하지만 제 말이 칼이 되어 날카롭게 찌르지 않도록 굉장히 노력한다. 어떤 말로도 사람을 재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려움을 같이 의논해가는 방향으로 갈 뿐, 사람의 됨됨이에 대한 얘기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애를 쓴다"고 밝혔다.

▲ 오은영 박사. 제공| 보그 코리아
▲ 오은영 박사. 제공| 보그 코리아
▲ 오은영 박사. 제공| 보그 코리아
▲ 오은영 박사. 제공|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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