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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슈, "용서 구하겠다"더니 가슴 노출→걸그룹 댄스…뭘 위한 복귀인가

작성일: 2022.04.26 10: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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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출처| 플렉스TV 캡처
▲ 슈. 출처| 플렉스TV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해외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 41)가 이번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입길에 올랐다. 

슈는 25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경솔했고 무지했고 부족하고 모자랐다"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라고 눈물로 사과했다. 

이날 슈는 상습 도박 사실이 알려진 지 4년 만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슈는 "저를 용서해주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용기를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져보겠다. 이제는 울지 않겠다"라며 "4년 동안 쉬면서 많이 치유가 됐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많이 찾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도박 (근절)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다. (도박 근절) 홍보대사도 허락해주신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자신과 같은 도박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했다. 

슈는 '용서받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했지만, 라이브 방송에서 거액을 후원하는 팬이 등장하자 기뻐하며 걸그룹 댄스를 추거나, 지나치게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자극적인 각도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으로 갑론을박을 불러 일으켰다.

슈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시작으로 본격 방송 복귀에 들어갔다. S.E.S. 멤버 바다, 유진이 슈의 방송 복귀 선봉에 섰다. 바다는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4년 동안 뉘우치고 반성했을 슈에게 부디 용기를 허락해달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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