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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성훈 "SBS 편성 영광스러워…SBS 괜찮을까"

작성일: 2022.05.04 14:2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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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훈. 제공| SBS
▲ 성훈.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성훈이 '우리는 오늘부터'의 SBS 편성을 언급했다. 

성훈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제작발표회에서 "SBS 편성 후 'SBS도 괜찮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베네수엘라의 '텔레노벨라 후아나 라 비르헨'을 원작으로 한 미국의 인기 드라마 '제인 더 버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특히 혼전순결을 지키던 여성이 갑작스럽게 임신을 했다는 다소 파격적인 내용을 리메이크해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크다. 

특히 '우리는 오늘부터'는 주연 임수향의 겹치기 편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임수향은 비슷한 시기 MBC '닥터 로이어'의 여주인공을 연기하는데, SBS가 뒤늦게 '우리는 오늘부터'를 월화드라마로 편성하면서 임수향이 곤란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성훈은 '우리는 오늘부터'의 파격 소재에 대해 "편성이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SBS로 됐다. 'SBS도 괜찮을까?' 이런 생각도 했었다"라며 "감독님도 아이템에 대해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지만, 메시지를 넣으려고 했고, 함께 가벼운 재미로도 풀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으니 크게 불편하시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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