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마석도 형사에 제가 담겼다…가장 일치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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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범죄도시2'의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와 마석도 형사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마동석은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언론배급시사회와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마동석은 범죄 액션의 대표 캐릭터로 사랑받는 '마석도' 형사 캐릭터와 '범죄도시'란 시리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마동석은 "마석도라는 캐릭터에는 저의 많은 것이 들어가 있다"며 "경찰이 되고 싶었던 어린지설, 배우로서 형사 액션물이 너무 하고 싶을 때 하지만 저에게는 그런 역할이 오지 않을 때 제가 만들어서 이걸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마음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반평생은 영화를, 반평생은 복싱을 했다. 그런 점도 영화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범죄도시'라는 제목에는 범죄가 없는 도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면서 "저에게는 자신과 가장 일치하는 캐릭터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마동석은 이어 "다행스럽게도 1편이 사랑받아 2편도 할 수 있게 됐다. 훌륭한 감독님, 배우분들과 이 자리에는 없는 훌륭한 손석구 배우와 즐겁게 촬영했다"면서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것 같아 지금 많이 기대가 된다. 마석도라는 캐릭터, '범죄도시'라는 영화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2017년 개봉해 무려 687만 관객을 모은 청불 범죄물 대표 히트작 '범죄도시'를 잇는 5년 만의 속편이다.
'범죄도시2'는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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