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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비장한 결정 "마지막 출산, 다신 없을 기회라…"

작성일: 2022.05.28 07:0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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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최근 넷째를 출산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제대혈을 채취하고 필요성을 전파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대 탈락"이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애 넷을 낳았지만, 이번에 제대혈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제대혈은 출산 시 단 한 번 채취 가능한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 면역세포가 담겨 있어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100여 가지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아기는 물론 형제인 도윤, 도원, 도하와도 일치율이 높아 미래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며 "(임신) 진짜 마지막이니까, 다신 없을 기회니까, 넷째로 끝낼 거니까 (제대혈 보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해놓고 나니 마음은 편하지만,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보관 안 하시는 분들은 기증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차병원에 따르면, 재대혈은 암이나 유전 질환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태어나는 아기의 제대혈을 보관해두는 것이 건강 관리 방법의 하나로, 태어날 아기는 물론 가족 구성원의 치명적인 질병 치료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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