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달라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느가 나가서 모닝커피도 사다 주네. 살다가. 예전에 내가 다 했는데. A-Z까지 ㅋㅋ. 신생아처럼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테이크 아웃 잔에 담긴 아이스 라떼가 담겨 있다. 이혜원은 "아침 커피 반드시 먹는 여자. 피곤한 남자"라는 해시태그글도 덧붙였다.

이혜원의 이 글로 미루어, 안정환이 아침에 커피를 반드시 마셔야 하는 아내를 위해 오전 시각 밖에 나가 사온 것으로 보인다. 자상한 안정환의 모습도 엿보이지만, 예전에는 모든 걸 이혜원이 했다는 사실도 '폭로'한 셈이 됐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팔로어들과 소통하고 있다.

▲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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