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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개봉 첫날 46만 '돌풍'…韓영화 882일 만의 오프닝 신기록[박스S]

작성일: 2022.05.19 09:4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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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2.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범죄도시2.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범죄도시2'가 개봉 첫 날 46만 관객을 동원, 시작부터 강력한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개봉일인 18일 하루 46만7600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통해 모은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은 65만537명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범죄도시2'는 500만 관객을 모은 마블 히어로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긴 코로나19의 터널을 끝내는 신호탄으로도 손색없다.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은 2019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영화 '백두산'의 오프닝 45만171명을 뛰어넘는 882일 만의 한국영화 첫날 관객 기록이다. 팬데믹 이후 및 2022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이기도 하다. 

역대 5월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영화는 '기생충'의 56만8092명으로, '범죄도시2'가 이를 잇는다. 

'범죄도시'(2017)의 전편 오프닝 기록인 16만4399명을 2.8배 이상의 기록이기도 하다. 전편의 흥행을 뛰어넘는 돌풍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687만 관객을 모은 범죄액션 흥행 시리즈의 바람이 5년 만에 다시 이어질지 주목된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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