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 제공| 디컴퍼니
▲ YB. 제공| 디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YB가 환경의 날을 맞아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에 동참한다. 

YB는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 공연을 선보인다. 

'성난 고래의 노래'는 YB와 문화 콘텐츠 기획 제작사 이음컬쳐, 올해 27년을 맞은 롤링홀이 함께 기획한 환경 캠페인으로, 바다 오염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추진하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난 고래의 노래' 캠페인 첫 행사인 이번 공연에서는 YB에 이어 밴드 프루던스도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YB는 공연 뿐만 아니라 캠페인 전체를 함께하며 환경 지킴이로 변신한다. 이번 공연 수익금 전액은 해양 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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