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중년 배우 박준금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19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매거진 준금'에 '100% 리얼 후기. 박준금 어제 시술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준금은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던 일부분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제가 받아보고 좋았던 것을 말씀드리려 한다"고 영상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시술을 받는다. 지금도 드라마를 앞두고 열심히 관리받고 있다. 3~4일 정도 됐다"며 리프팅, 피부 톤 개선에 효과가 있는 시술과 통증,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 좋은 피부가 아니었다. 모공도 크고 여드름도 있는 안 좋은 피부였다. 지금의 피부를 가질 수 있는 건, 정말 꾸준히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그 나이보다 젊은 아름다움을 갖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1962년생으로 60세인 박준금은 1982년 드라마 '순애'로 데뷔해 '시크릿 가든', '오작교 형제들', '상속자들', '가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속아도 꿈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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