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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킹키부츠', 힘들어도 멈출 수 없다"

작성일: 2022.05.27 16:1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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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훈. 제공| 시어터플러스
▲ 이석훈. 제공| 시어터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석훈이 뮤지컬 '킹키부츠'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석훈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폐업하던 중 아주 특별한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이야기를 뮤지컬로 탄생시켜 가슴 따뜻한 뭉클함과 뜨거운 열정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석훈은 이번 시즌 세 번째로 찰리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화보 속에서 이석훈은 '킹키부츠'의 상징과도 같은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과 세련된 화이트 슈트, 레트로 느낌의 펑키한 의상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 소화했다. 또한 불꽃, 비티지 소품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포즈에 훈훈한 미소까지 더하며 '킹키부츠'의 유쾌함을 살렸다. 

그는 "아쉬운 게 없다. 무대, 넘버, 대본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작품으로 한 번 더 하자는 제안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또 연습부터 주는 에너지가 굉장히 강하다. 너무 재미있게 연습하기 때문에 공연할 때도 그 맛 때문에 힘들어도 멈출 수가 없다"라고 '킹키부츠'를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저는 잘 끌려다니고 주관이 있는 편도 아니라 그냥 맞춰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다. 단 이건 내 것이라는 마음이 들면 끝까지 잡고 간다. 그런 면도 찰리와 비슷한 거 같다. 이제는 찰리를 '이석훈화' 시켜서 만든다"라고 했다.

'킹키부츠'는 7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이석훈. 제공| 시어터플러스
▲ 이석훈. 제공| 시어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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