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칸@SPO]'브로커' 이지은 "칸 여우주연상 후보? 욕심 전혀 없어, 스스로 만족"[인터뷰②] 

작성일: 2022.05.28 10:23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지은(아이유). 제공ㅣ CJ ENM
▲ 이지은(아이유). 제공ㅣ CJ ENM

[스포티비뉴스=칸(프랑스), 강효진 기자] 배우 이지은이 '브로커'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욕심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제75회 칸 경쟁부문 진출작 '브로커'의 주연 이지은(아이유)이 2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4시 프랑스 칸에 위치한 르 마제스틱 호텔에서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지은은 '브로커' 공개 후 일부 외신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언급한 것에 대해 "욕심은 전혀 없다"며 황송하다는 듯 손사레를 친 뒤 "그냥 저도 대충 관계자 분들이 말씀해주시는 걸 들었는데,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부분이 많아서 '와' 했다. 그것만으로도 되게 기분 좋다. 첫 영화니까 그냥 너무 좋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저도 영화를 보면서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저 스스로한테 좋았던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그냥 만족스럽다"고 미소 지었다.

더불어 그는 '첫 영화로 칸에 온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가'에 대해 "너무 신기하고 아직도 사실은 여기가 여의도인지 칸인지 잘 모르겠을 때가 많다. 외국인 분들이 보여야 칸이구나 싶다"며 "진짜 뭐 다른 요만큼의 어떤 겸손도 없이 정말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웃음 지었다.

지난 26일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CJ ENM이 투자 및 배급을 맡았다. 이지은은 이번 작품에서 아기를 베이비 박스에 맡기는 미혼모 소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브로커'는 국내에서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