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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배드파더-임성훈? 불륜+폭행 의혹에 SNS '폐쇄'…불똥 튄 박성광 '친분 부인'[종합]

작성일: 2022.05.30 13: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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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훈. 출처| SBS '스타킹' 방송 캡처
▲ 임성훈. 출처| SBS '스타킹'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임성훈이 불륜을 저지르고 아내를 폭행한 '배드 파더' 당사자로 지목됐다. 

임성훈은 채널A, ENA 채널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방송한 '배드 파더' 사연자의 주인공으로 최근 지목됐다. 

'애로부부'에서는 이혼 후 전처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아 '배드 파더스' 명단에 오른 개그맨 A씨를 고발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A씨의 전처 B씨는 A씨가 자신의 헌신으로 한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이 됐으나, 남편이 연예인이 된 뒤 여성 스태프와 불륜을 저지르고 생활비조차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B씨가 A씨와 여성 스태프의 사이를 의심하자 의부증 환자 취급하며 폭력을 행사하기까지 했다는 내용이다. 

B씨는 '애로부부'를 통해 양육비 지급, 친정에게 빌린 8000만 원의 빚 변제를 약속하고 이혼했으나 A씨가 4년간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고, 현재는 사업으로 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A씨의 정체를 개그맨 임성훈으로 추측하고 나섰다. 임성훈은 SBS 10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는 건강기능식품, 명품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임성훈은 '배드 파더' 당사자로 지목되자 SNS 계정을 폐쇄하고 입을 닫았다. 임성훈이 침묵을 유지하면서 '배드 파더'의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가운데 임성훈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개그맨 박성광에게 불똥이 튀기도 했다.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 향하자 박성광은  29일 “‘애로부부’의 당사자 그분과는 1년 전 선배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 두 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을 한 번 진행한 것이 전부”라고 친분을 부인했다.

이어 "방송에서 언급된 개그맨은 제가 아니고 누구인지도 모르고, 방송을 진행한 이유로 제가 알면서 묵인했을 거라는 억측은 참으로 황당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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