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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선택 수치 위험…입원 치료할 수준" '충격'('결혼과 이혼 사이')

작성일: 2022.06.03 19:1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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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캡처
▲ 출처|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 중인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는 한아름과 그의 남편 김영걸이 부부 상담사를 찾아가 성격 검사를 받은 후 스스로를 돌아보고 배우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사는 결혼 생활에 있어 김영걸보단 한아름이 불편함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담사는 "서로 공격성이 크다. 아내는 동등하길 원하지만, 남편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다"고 했다.

한아름은 "남편은 내가 하는 일의 단점만 본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면, 노력으로 보지 않는다. 나를 무시하는 행동이다"며 "감정을 떠나서 (관계도) 하고 싶지 않다. 혼자가 편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한아름의 극단적 선택 수치는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준에 도달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아름은 "화장실을 가면 그런 도구만 보인다. 그럴 땐 스스로가 무섭다. 괜찮다고 생각하며 내 자신을 돌보지 않아서 지금에 이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영걸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는 "직장인 우울증이 강하게 왔다. 아들이 아니었다면 나도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 책임감으로 버텼다"고 고백했다.

상담사는 부부에게 존칭을 사용할 것을 권했다. "싸우더라도 서로 존칭을 사용하고, 반복되더라도 감정 공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건강한 성생활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상담을 마친 한아름은 "(남편이) 내게 하고 싶은 말, 결혼 생활에 있어 먼저 드는 감정이 '미안함'이라고 하더라. 그때는 눈물이 나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영걸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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