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감독이 밝힌 '마동석♥' 예정화 동생 차우진 캐스팅 비하인드 "능글맞음+뽀얀 피부"

작성일: 2022.06.13 11:34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범죄도시2' 이상용 감독. 제공|ABO엔터테인먼트
▲ '범죄도시2' 이상용 감독. 제공|ABO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이 배우 차우진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 1000만 흥행을 맞아 13일 스포티비뉴스와 화상 인터뷰를 갖고 화제의 배우 차우진에 대해 언급했다. 

차우진은 '범죄도시2' 주연인 마동석과 공개 열애 중인 예정화의 동생. 그는 빌런 강해상(손석구)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첫번째 범죄의 피해자 최용기 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콕 찍었다. 

이상용 감독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제가 전부 오디션을 봤다. 지금도 3편의 오디션을 꼼꼼하게 보고 있다"며 "오디션을 보면서 많이 보는 것이, 배우들의 연기도 연기지만 상대 배우와의 합이라든지 에너지, 성향이라든지 종합적으로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우진 배우는 앞서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에 나왔다. 살짝 나온 단역이었는데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며 "마동석 배우와 같은 소속사긴 한데 만나보고 싶어서 제가 제안을 드렸다. 오디션을 봤는데 너무 능글맞게 잘 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부잣집 아들, 도련님이 나이 많은 형들에게 반말 던지면서 능글맞게 하는 것이 잘 맞았다. 피부도 베트남 느낌과 대비되게 뽀얗고 그랬다. 그러 점이 맞아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차우진(왼쪽) 전진오. '범죄도시2' 스틸. 제공|ABO엔터테인먼트.
▲ 차우진(왼쪽) 전진오. '범죄도시2' 스틸. 제공|ABO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몰이, 지난 11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 '변호인' 양우석 감독 이후 2번째로 데뷔작으로 10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7년 688만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 1편의 조감독이었던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로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했고, 현재 3편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