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경. 제공|YG엔터테인먼트
▲ 배우 진경.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진경이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한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진경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최근 출연을 확정, 촬영에 한창이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진경은 연극 무대에서 10여년 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낭만닥터 김사부', '오! 삼광빌라', 영화 '감시자들', '암살', '베테랑'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웰메이드 작품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해왔다. 

2020년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 영역 확장에 나서며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멜랑꼴리아' , 영화 '발신제한'에 출여했다. 이달 말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활약 예정이다. 이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열연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월수금화목토'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