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영입생 오렐리앵 추아메니
▲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영입생 오렐리앵 추아메니

[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 새로운 마드리드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11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렐리앵 추아메니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AS모나코에서 온 프랑스 국적의 젊은 수비형 미드필더 추아메니는 옵션 포함 최대 1억 유로(약 1,35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는데요. 추아메니의 계약은 6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18번을 받았습니다.

추아메니의 이적은 추아메니가 프랑스 국가대표로 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하던 도중 발표됐습니다. 추아메니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6월에 있던 프랑스의 A매치 전 경기에 출전했는데요. 2000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이적료를 기록했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추아메니. 다가오는 시즌 추아메니가 과연 레알 마드리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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