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게레로 주니어 끝내기...토론토, 최하위 볼티모어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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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전에서 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시즌전적 37승 25패를 기록했다. 반면 볼티모어는 27승 37패가 됐다.
토론토는 선발 투수로 나선 호세 베리오스가 7이닝 3피안타 3실점 8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로 호투하며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불펜진이 리드를 지키지 못해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10회말 끝내기를 때려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보 비솃(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알레한드로 커크(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지명타자)-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맷 채프먼(3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라이멜 타피아(우익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취점은 토론토가 가져갔다. 1회 게레로 주니어의 중전 안타로 만들어진 2사 2루 찬스를 커크가 우중간 1타점 2루타로 연결시켰다.
3회 토론토는 더 도망갔다. 게레로 주니어의 좌중간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루 때 에르난데스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어 에스피날의 안타에 이어 채프먼이 좌월 홈런을 때려 4-0으로 앞서 갔다.
볼티모어도 추격에 나섰다. 4회 오스틴 헤이즈의 몸에 맞는 공에 이어 애들리 러치맨이 투런포를 때려 2점을 쫓아갔다.
그러자 토론토는 다시 홈런으로 응수했다. 5회 선두타자 게레로 주니어가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볼티모어도 포기하지 않았다. 7회 라이언 마운트캐슬이 좌월 솔로포로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이어 8회에는 2사 2루 때 헤이즈가 1타점 2루타를 쳤고, 계속된 공격에서 마운트캐슬이 투런포를 때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토론토는 볼티모어 공격을 막아낸 뒤, 10회말 게레로 주니어의 끝내기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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