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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딸이 찍어 준 삭발 전 마지막 사진…"제일 잘한 일은"

작성일: 2022.06.17 17: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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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 서정희.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 치료를 위해 삭발하기 전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동주와 사진 작업"이라고 딸 서동주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흰 옷에 흰 모자를 쓰고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서정희는 "동주가 사진 찍어준 날. 나의 사랑 나의 딸. 마지막 나의 머리"라고 삭발 전 마지막 사진이라고 직접 설명했다. 서동주는 항암 치료로 인해 삭발 후 가발을 착용하고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딸 서동주는 서정희를 극진하게 간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나는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너에게 보았고, 남이 받지 못한 사랑을 딸에게 받았고, 남이 알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하셨지"라며 "이 세상에서 제일 잘 한 일 한 가지가 동주를 낳은 거야. 엄마는 그렇게 생각해"라고 했다.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한 차례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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