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출산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홍현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5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상의를 살짝 끌어 올려 만삭의 배를 드러냈다.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절친들의 반응도 뜨겁다. 양미라, 서수연, 요니P는 각각 "벌써 55일밖에 안 남았어?" "마지막 달 화이팅" "사랑스럽고 이쁘다"고 반응했다. 

특히 코미디언 권진영은 "배 많이 안 나온 것 같다.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홍현희는 "맞다. 예전이 더 많이 나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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